국내 초연 10주년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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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7:09
[문화뉴스 강지은 기자]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10월 24일 개막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현대인들의 도시 속 삶에서 나오는 스트레스에서 착안한 공연이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의 승리, 순수의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니라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13년 내한을 시작으로 누적 관객 18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존 공연과 다르게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