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광주 국악상설공연’ 6월부터 현장에서 다시 만나요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잠정중단된 ‘광주 국악상설공연’이 6월2일부터 재개된다.광주문화예술회관은 특히 공연 재개 첫날인 2일에는 5·18 40주년 기념 국악상설 특별공연인 ‘오월의 약속’을 재구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이날 공연에는 5월 단체 및 유가족이 초청돼 시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긴다.6월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시립예술단체(광주시립창극단, 국악관현악단)와 기존 참여 민간예술단체 5개 팀, 신규단체 5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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