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규·전이서 등 투게더투게더전 함께 참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신사하우스에서 특별한 전시가 4월 14일 오픈하였다. 해당 장소는 오래된 원룸을 개조해 전시관으로 꾸몄으며, 각 룸을 작가 개인의 방으로 꾸며 작가의 다양한 특색을 표현하여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기획 총괄을 맡은 유니콘랜드 아틱은 이번전시는 현대사회에 SNS 매체를 통해 대인관계를 이어가고 혼자가 익숙한 시대에 “가치" 있는 “같이"를 위해 Together, To Gather 전시 기획했으며, 각자 개인으로도 충분히 각광받고 있는 작가들임에도 “같은" 공간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