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연이틀 급증, 수도권 67명 발생... 53일만에 최대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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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2:09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급증하며 근 두달 만에 70명 후반대를 기록해 큰 폭으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34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232명이며 87.8%가 내국인이다.28일 기준 신규 확진자 79명 중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68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충남 1명, 경북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