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 '트로피남편' 안소미 남편... 이 시대 진정한 남편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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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4:14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안소미와 김우혁 부부의 육아 일상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안소미의 남편 김우혁 씨는 아내 대신 육아를 담당하면서 겪은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아내와 함께 밥을 먹을 때는 푸짐한 상을 차려 먹였지만 정작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대충 때웠다. 김우혁 씨는 "혼자서 차려 먹으면 또 치워야 한다"라며 "가족들은 제대로 해줘서 먹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와 개그우먼으로써 바쁜 안소리를 대신하여 집안 살림과 딸 로아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