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무주산골영화제, 장편 섹션 '창' 상영작 9편 공개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창’ 섹션의 상영작 9편과 심사위원을 공개했다.무주산골영화제 ‘창’섹션은 현 사회를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포착한 장편 영화들을 엄선하여 상영하는 무주산골영화제 유일 경쟁부문이다. 그동안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죄 많은 소녀’(2018),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2022) 등의 영화들이 수상을 통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역대 최다인 111편의 출품작 중 총 9편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 중 6편이 신예 감독의 데뷔작이다.먼저 극영화 7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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