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사 도베르만’ 빌런 김영민, 극명한 온도차 열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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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20: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에서는 용문구(김영민 분)가 도배만(안보현 분)에게 배신당하고 노태남 탈영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며 격분의 오프닝으로 극을 열었다. 이날 용문구는 도배만의 반격에 뭉개진 자존심을 극강의 분노로 터뜨렸다. 현실을 부정하듯 온몸으로 격분한 용문구는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든 후에야 평정심을 되찾았다. 이어 용문구는 차우인(조보아 분)이 과거 자신의 검사 시절 노화영(오연수 분)과 결탁해 무너뜨린 IM 디펜스 차호철 회장의 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