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분야 접경지역 숙원 사업 해결 청신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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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3:53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군 부대 해체, 이전에 따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강원 접경지역에 대한 국방분야 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접경지역 지자체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건의한 사항 중 철원 소이산 정상 관광자원 개발, 화천 사창리 항공대 이전, 양구 태풍사격장 이전, 기업유치를 위한 양구 농공단지 조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군 부대 해체, 이전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철원군에서는 노동당사와 인근 소이산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소이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