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주 문화전시] 서노송예술촌 일대, 지붕 없는 미술관 된다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성매매집결지에서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 중인 전주시 서노송예술촌이 지붕 없는 미술관이 된다.전주시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옛 성매매업소 건물을 매입한 선미촌 기억의 공간에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붕 없는 미술관’ 전시를 진행한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도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공모에서 선정돼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에서 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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