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동구 ‘율하입맛자유구역’ 지원

[문화뉴스] 율하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지역민의 먹거리 취사선택을 위한 노력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율하입맛자유구역’은 세대를 넘나들며 동구 일대를 넘어 대구시민이 자주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25개 업체가 성업중인 이 곳 골목은 다양한 먹거리 점포와 주막, 호프집 등의 술집점포, 싱싱한 생물을 취급하는 점포 등이 다채롭게 들어서 있다.율하입맛자유구역은 최근 들어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한층 더 가까이 수용하고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SNS마케팅을 전개, 더욱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