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따뜻해질수록, 추워진다" 북반구 강타한 '북극 한파'의 경고

[MHN 문화뉴스 경어진 기자] "왜 이렇게 춥지?"말 그대로 '매서운 날씨'다. 폭설과 한파에 직장인은 출퇴근길 어려움을 겪었고, 7일에는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9천20만 KW를 기록하며 전력 수요가 겨울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겨울, 유독 추운 이유가 뭘까? 전국 한파특보, 서울은 3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전국이 얼어붙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최저기온은 파주 영하 21.7도, 동두천 영하20.2도, 철원 영하21.9도, 대관령 영하 24.3도, 의성 영하 21.6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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