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일본 원정 韓 축구대표팀 매일 코로나19 검사받는다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이달 한일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일본 체류 기간에 매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이달 하순 잇따라 예정된 국가대항전 출전 외국 선수들이 원칙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경기를 뛰게 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외국 선수들은 또 일본 입국 후 연습장과 숙소로 활동 범위가 제한되는 등 일본 당국의 엄격한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경기 출전은 입국 3일 후에 가능하게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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