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서신문X필로어스의 고전타파] 『신곡: 지옥편』

천국과 지옥이 동시에 거부하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단테는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자신이 존경하는 베르길리우스의 영혼을 만나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지옥, 연옥, 천국을 순서대로 여행하죠.살아있는 사람의 몸으로 지옥문을 넘어선 단테는 지옥 입구에서 선이나 악에도 무관심하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나태한 자들이 왕벌, 파리, 벌레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케론 강가에서 뱃사공 카론이 죄지은 영혼들을 지옥의 깊은 곳으로 실어 나르는 장면도 목격하게 되죠.독서토론 멤버들은 지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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