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배우' 김봉일, "배우와 모델, 그리고 유튜버, 난 세 마리 토끼 사냥꾼"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내 나이 오십 둘, 사랑하는 사랑이와 초롱이를 위해 아빠는 직진"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 시니어모델이 있다. 바로 '봉배우' 김봉일(신정 라인짐 피트니스)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피트니스와 모델, 연기, 유튜버 등 다방면의 활동하고 있는 그는 '시니어 선발대회' 대한제국 황제·황후 선발대회(이하/ 대황선)에 참가했다.참가한 이유인 즉슨, 20년 만의 다시 잡은 영화배우의 꿈 실현과 사랑하는 딸 사랑이와 초롱이에게 자신감 넘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이었다.드라마 태조왕건과 야망의 전설, 야인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