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크라이나 그림전' 단독 방문..."희망의 메세지가 세계 평화로 피어나길"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지난 21일 참석했다.김건희 여사는 이날 그림전에 방문해 "참혹한 현장의 이야기와 생명 존중, 평화의 필요성을 우리도 같은 인류로서 꼭 공유하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 여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전시 관련 영상메세지를 시청하였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희망의 메세지가 세계 평화로 피어나길 기원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날 김 여사는 단독으로 일정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