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가장 보통의 연애’, 박스오피스 2위…‘멜로 흥행 부활’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5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990개의 스크린에서 6만 16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7만 1659만명.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이별을 다룬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사를 넘어 직장 생활까지 반영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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