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오는 28일 어린이 클래식 공연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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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5월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오는 28일 공연은 발레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를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식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생상스의 ‘백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 춤’ 등의 음악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MEG앙상블이 연주를 맡았으며, 배우 문성현과 신민경이 재치 있는 상황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