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 침입범죄 예방 위해 여성 1인가구 등 50곳 대상 특수방범창 설치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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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5:21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임광문)가 여성 1인가구 등 범죄 취약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침임범죄를 예방하는 특수방범창을 설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범죄로 취약한 지역의 시설진단 및 주민 의견수렴 등 분석을 통해 침입범죄에 대한 체감불안요소가 거주지에 있다고 판단, 경찰청과 여성가족부가 전국 18개 지방청 255개 경찰서 관내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하는 1인여성가구 등 취약가구 방범시설 지원사업에 공모, 광주서부경찰서가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지난해 12월 대통령의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정책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