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로 'Observe' 발매·활동 연기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가수 백아연이 자가격리로 인해 예정된 컴백 활동을 연기한다.6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은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 및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백아연은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 격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백아연이 출연한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의 출연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백아연은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밀접 접촉자로서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하게 됐다.이에 따라 백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