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한 여름 밤 펼쳐지는 합창 대축제 '서머 코랄 페스티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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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5: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8월 기획공연으로 8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에 걸쳐 '서머 코랄 페스티벌(Summer Choral Festival) Ⅰ, Ⅱ'을 개최한다. 서머 코랄 페스티벌 그 첫 번째 무대는,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G. Verdi, 1813~1901)가 남긴 일생일대 최고의 역작으로 장대한 규모와 드라마틱한 요소가 가미된 '레퀴엠'을 선보일 예정이다.두 번째 무대는, 지난해 광복절을 기념해 열린 작품으로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호평을 자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