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귀엽기만 하던 고양이, 말썽꾸러기가 된 사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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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22:00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19일(금) '고양이를 부탁해'에서는 9마리 고양이와 노총각 집사가 방영된다. 1인 가구의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지향하며 누구보다 편안하게 살던 남자. 그의 눈앞에 어느날 갑자기 팔자에도 없던 ‘냥’폭탄이 떨어졌다. 사정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게 된 사촌 동생으로부터 맡겨진 첫 고양이 냥냥이가 맡겨졌기 때문이다.그 이후로 고양이 사랑에 푹 빠진 집사는 하나 둘씩 불쌍한 길냥이를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9마리 중 문제의 중심인 '사랑이' 역시 장마철에 만난 길냥이었다. 알고 보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