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걸으면 보이는』

걸으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산책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즐거움 역시 이와 맥이 닿아있다. 이호준 작가의 카메라는 걸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남다른 세상 보기를 선사한다. 그는 “걷기 예찬가인 장 자크 루소는 걸으면서 생각을 구성하고 창조적 영감을 얻었다. 그걸 토대로 글을 쓰고 아름다운 선율을 작곡했다”며 “이를 사진에 적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부지런한 걸음걸이가 좋은 사진을 만든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닿지 않는 시공간의 작가의 예민한 관찰력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시간을 붙잡고 있는 듯한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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