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한양 지키는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의 전통무예 재현행사 비대면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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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7: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 대표 문화유산이자 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전통무예의 향연이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공동주최)에서는 외적의 침입이나 내란을 진압하여 수도 한양을 수호하는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이 연마하던 무술을 선보이며,『무예도보통지』에 담긴 24가지의 실전 투입 전투기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풍성한 축제로 시민들 곁에 다가간다.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