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3노조, MBC뉴스데스크 대통령실 반론 누락 비판 제기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MBC제3노조는 29일 성명을 통해 MBC 뉴스데스크가 대통령실의 반론을 누락했다고 비판했다. 제3노조는 어제 뉴스데스크가 『[단독] 윤 대통령, 8월 2일 이첩 직후 이종섭에게 연달아 3차례 전화』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보도하면서 대통령실에서 걸려온 02-800으로 시작되는 전화도 확인했다고 전했다.하지만 제3노조는 "이 보도는 박정훈 대령 측의 군사법원 항명죄 재판에서 나온 통신기록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특종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SBS는 같은 시간대에 보도하면서 대통령실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