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모범택시' 이솜-표예진-차지연, 물불 사리지 않는 사이다 여캐로 변신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모범택시' 이솜, 표예진, 차지연이 주체적이고 강렬한 여성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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