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미스터트롯 2일 첫 방송, "제2의 송가인을 찾아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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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6:40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2020년에도 트로트 신드롬이 계속될 수 있을까. 2일 오후 10시에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을 앞두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19년 2월, 첫 선을 보인 '미스트롯'은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이끌었다. 첫 경연부터 미스트롯 진선미 발표까지, 출연자들의 사소한 모든 것들이 네티즌의 관심 대상임과 동시에 하루 이야깃거리였다. 그렇게 숱한 화제를 뿌린 '미스트롯'의 종영 이후 트로트 열풍이 잠시 식는가 했지만, 유재석이 '유산슬'이라는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