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화가 홍미림, 개인전 열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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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9:30
현대 화단에서 전통과 현대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홍미림 작가가 ‘쉬어가기’를 주제로 개인전을 가진다. 세계 대 유행병인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늦어지거나 멈춰지고, 생활 범위가 간소화되면서 새로운 삶을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가의 작품들 역시 변화를 가지게 되는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연구하고 변화된 작품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들에 대해 홍작가는 “이전 작품들에 비해 신작들은 다소 단순화되고 추상화된 표현들로 이루어졌다”라고 밝히면서, 화면의 대부분을 금박으로 덮어 화면을 분할하기도 하고 부채꼴이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