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英 총리, 문 대통령에 'G7 초청 재확인' 친서... "세계적 논의에 한국 목소리 반영 중요"

[MHN 문화뉴스 경어진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2일 문재인 대통령에 친서를 보내 한국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을 재확인했다.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이번 정상회의를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충격파로부터 세계 경제를 회복하는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7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외에 우리나라와 호주, 인도, 유럽연합(EU)을 게스트 국가로 공식 초청했다.영국의 이번 초청에 G7 어느 나라도 반대 입장을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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