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화랑미술제' 세텍에서 16일 개막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3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올해에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학고재 등 대형 갤러리를 비롯해 역대 최다인 143개 화랑이 참여한다.화랑들은 이건용, 이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부터 1990년대생 신예까지 작가 800여 명의 작품 약 4천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발굴 특별전 '줌-인'(ZOOM-IN)은 심사를 거쳐 김선혁, 김시원, 김용원, 오지은, 이상미, 이혜진, 전영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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