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고진영·박성현 등은 불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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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09:00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박인비(32)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2월 LPGA 투어 호주오픈에서 우승,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박인비는 8월 초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뒤 영국으로 출국, 8월 20일에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나간다.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올해 처음 열리는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다.4월로 예정됐던 ANA 인스퍼레이션이 9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