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에 더 많은 임금…경기도, 이재명표 ‘고용불안정 보상수당’ 도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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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6:57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기도가 2021년부터 기간제 근로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 불안정성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비정규직 고용불안정성 보상을 위한 차등지급 설계(안)’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 지사가 공개한 설계(안)에 따르면, 사업은 기본급의 최소 5%를 기준으로 고용 불안정성에 비례해 ‘보상수당’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이 같은 기준은 해외사례와 경기연구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