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하이에나 11회 예고, 다시 돌아온 하찬호...김혜수와 주지훈에게 어떤 영향 줄까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지난 주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이 김혜수를 ‘정금자’가 아닌 ‘정은영’이라 부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지난 3월 21일 방송된 ‘하이에나’ 10회분에서는 H팀이 맡은 그노시스 제약 인수합병 이야기가 정금자의 과거 트라우마와 연결됐다는 것을 암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그노시스 제약의 실소유주가 사이비 종교 집단 트리니티라는 것이 밝혀지며 정금자가 백희준의 종교 집회 현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이슘그룹의 하찬호 대표가 재등장할 것을 암시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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