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진짜 레트로란 이런 것 '죽어도 좋은 경험' 감성 포인트 3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故 김기영 감독 미개봉 유작이자 시대를 앞서간 명작 '죽어도 좋은 경험: 천사여 악녀가 되라'가 90년대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 포인트 3을 공개했다. 90년대 서울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죽어도 좋은 경험: 천사여 악녀가 되라'는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대가 故 김기영 감독의 미개봉 유작이자 사랑과 증오심을 시작으로 손잡게 된 두 여자의 핏빛 복수를 그린 영화다.1990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그 시절의 서울 풍경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조형물이 설치되기 전 올림픽 대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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