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방역이 우선', 한국교회총연합 '신도 80% 출석' 목표 없던 일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이태원 클럽 코로나 여파로 인해 종교계에서 집회와 기념일 등을 축소하고 있다.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31일 전국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캠페인 수위를 대폭 낮췄다.앞서 이 단체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고, 개별 교회별로 출석 교인의 80% 이상이 당일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사태가 잦아들긴 했지만 매일 최대 수십명 가량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예배회복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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