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예비 전속 작가제' 지원사업 공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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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1:36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신진작가에게 매월 150만원의 창작활동비를 지급하는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2021년도 공모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중소 화랑과 전속계약을 맺은 신진작가에게 10개월간 매월 150만원의 창작활동비를 지원해 작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작가와 계약을 맺은 화랑에게는 전속작가 창작활동비 뿐만 아니라, 1인당 연간 250만원의 홍보비를 지급한다. 연말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화랑 및 작가에게는 차기년도 심의없이 연속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