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생이 한국 협업툴을 쓰는 이유는?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최근 미국 명문대생 사이에서 한국 협업툴 ‘타입드’를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환경 속에서 사스(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로 대표되는 협업툴은 더욱 진화된 버전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며 회사와 학교 등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그 중심에 우리나라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개발·운영 중인 문서 기반 지식관리 협업 툴 ‘타입드(Typed)’는 미국의 유수 대학들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2월 ▲스탠포드대학교의 학생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