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선행 …저소득 여성청소년들 후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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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5:08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23일 지파운데이션이 밝혔다.지파운데이션은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키트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한 뼘 더 자란 소녀에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여건이 넉넉치 않은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기초화장품, 손 소독제, 응원 메세지 등을 포함한 키트를 전국 49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500명에게 제공됐다.유재석은 사회 취약계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