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코로나19로 숨진 줄 알았더니 살인사건? 터키에서 발생한 괴기스러운 사건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터키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뛰었던 한 선수가 아들을 살해한 사실을 뒤늦게 자백했다. 아들은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폭스스포츠 등 영미권 매체는 터키 축구선수 세베르 톡타스(32)가 아들을 살해했다고 자백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터키 언론을 인용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축구선수 톡타스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터키 최상위 리그인 쉬페르리가그의 하제테페에서 뛴 엘리트 선수다. 현재는 하부 리그에 있는 부르사 일디림 소속이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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