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콘서트] 클라리넷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7월 17일(토)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이하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7, 8, 9월의 토요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7월 음악회에서는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18년 세인트폴 챔버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선임되어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인 김상윤이 무대에 오른다. 여름날 오전 연주하게 될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