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행복을 찾아가는 뮤지션 부부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가수 오지은과 성진환 부부 그리고 반려견 흑당이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책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이 출간됐다.홍대 인디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오지은과 스윗소로우 출신의 성진환 부부가 책을 냈다. 지난 2014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로 7년 차의 부부이다. 두 사람은 반려견 흑당이와 함께 한집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의 일상을 담은 책이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이다.'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은 성진환이 SNS로 올린 만화가 발단이 되어 출판까지 이어졌다.성진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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