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올해 마지막 토요콘서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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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0: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거장의 생애’라는 주제로 열린 2021년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12월을 맞아 ‘거장의 마지막 세계’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이하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거장인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가 조우해 깊어가는 겨울에 어울리는 두 작곡가의 감성 짙고 우수에 찬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1부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