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달빛인터뷰] 인디듀오 '새벽공방, "하루하루가 곧 음악이 된다"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음악적인 감성이 가장 잘 나타난다고 하는 시간 '새벽'. 새벽은 세상이 점차 밝아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아무나 볼 수 없다는 듯, 그 새벽 속에 들어가 해돋이를 목격하는 일 쉽지 않다. 전날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단숨에 박차고 일어나야 한다. 그 새벽의 여명을 담기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선보이는 '새벽공방(희연과 여운)을 만나보았다.'새벽공방'은 어떤 그룹인가요?안녕하세요, 저희는 새벽공방입니다.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희연, 건반을 연주하는 여운 1993년생 동갑내기 둘이 모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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