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혼합현실로 안방극장 시청 패러다임 바꾼다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SK텔레콤은 최근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야구 예능프로그램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이하 ‘마녀들’)의 예고편을 혼합현실(MR∙Mixed Reality) 형태로 제작하고, 고객이 관련 콘텐츠를 자사 ‘점프AR’ 플랫폼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마녀들’은 지난해 12월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 되었으며, 지상파 방송사인 에서 지난 1월 13일부터 정규 방송되고 있다.이번 시도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