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일톱텐쇼] 전유진 "고3, 이별 노래 부를 때 됐다"...'암연' 열창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전유진과 리에가 맞붙는다.‘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한일 양국의 숨은 명곡을 선곡,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지난 25일 방송된 5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9%,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2일 방송될 6회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이 ‘황금 듀엣’을 주제로 대결한다. 선공으로 나선 전유진은 가슴 아픈 가사가 매력적인 고한우의 ‘암연’을 선곡하며 “이제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니까 이별 노래를 부를 나이가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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