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구혜선·안재현 이혼 소식에…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책 『눈물은 하트모양』 관심?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결혼 3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 안재현과 관련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혜선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두 사람이 이혼절차를 밝고 있다"는 내용을 공식입장으로 전했기 때문이다. 18일 구혜선과 안재현이 속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여러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이혼합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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