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역비 중국 무력진압 지지, '반민주주의 발언'에 네티즌들 2020 개봉 예정 디즈니 영화 '뮬란' 보지 않겠다.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유역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는 문구가 적힌 붉은 배경의 사진을 올렸다. 유역비는 이 게시물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유역비가 SNS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공개지지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세계 네티즌들은 디즈니 SNS 계정과 유역비 SNS 계정에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뮬란'을 보이콧하자는 운동이 생기기 시작했다.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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