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4대 회장 선거 14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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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11: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제24대 회장 선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진다.작년 2,487억 원의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하며 국내 4만3천여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료를 책임지고 있는 한음저협의 신임 회장 선거에 음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회장 후보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등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추가열(기호 1번)과 조용필 '오늘도', 강수지 '그때는 알겠지' 등을 만든 작곡가 겸 음악감독 박강영(기호 2번)이 출마했다. 피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