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몽, 모델과 디자이너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

[문화뉴스 주형준 기자] 미몽컴퍼니(대표 유주호)가 자사가 출시한 헤어모델과 헤어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미몽(meemong)'이 최근 1만 회원을 돌파한 소식과 더불어 '만랩' 등으로부터 씨드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며 투자금은 플랫폼 기능 강화, 마케팅 확대, 인력 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미몽은 헤어디자이너가 작품과도 같은 스타일링을 한층 가치 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전국의 헤어모델 희망자를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디자이너의 모든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시술 기록들을 자신만의 포트폴리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