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최고 기록...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97% 복구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올해 3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49만 2000명으로 집계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7.1%의 회복률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고 회복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부터 3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약 340만 명으로, 이 역시 코로나19 이후 분기별 최대 규모라고 29일 발표했다.특히, 3월 넷째 주에는 한 주 동안 약 33만 명의 방한 관광객을 기록, 2019년 동기 대비 100.2% 회복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처음으로 완전히 회복했다. 이 기간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