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떨뿐' 권은비, 배우 데뷔 카운트다운...BIFAN 레드카펫→11월 1일 개봉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첫 연기 도전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한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오는 11월 1일 개봉하는 권은비 주연의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의 예고편이 27일 오전5시 공개됐다.일본의 작가 시가 아키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2018년 첫 개봉 당시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수입 19